
이어 "8년 전, 우리 집 와서 멸치볶음 해주다가 물엿을 너무 많이 넣어서 주걱과 함께 멸치가 굳어버렸다는 아주 슬픈 기억이 있어요? 그때부터 멸치볶음 할 때마다 내 생각난다고 오늘도 한 사발 싸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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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박지연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지혜의 어깨에는 박지연이 싸준 도시락 가방이 자리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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