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과 이민욱이 브라질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보이그룹 뉴키드 (Newkidd)는 브이로그 형식의 자체 콘텐츠 ‘Newkidd in Brasil’를 공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한층 친밀하게 소통했다.
‘Newkidd in Brasil’은 뉴키드 멤버 진권과 이민욱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콘텐츠로, 브라질에서의 일상적 순간들을 멤버의 시선에서 보여준 셀프캠 브이로그 콘텐츠다.
10일 뉴키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첫 번째 브이로그는 진권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구성됐다.
'I'm JINKWON'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진권은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로 출발하는 모습부터 브라질 숙소 공개, 어메니티 언박싱, 먹방까지 다채로운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남다른 소년미가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정에 함께한 이민욱의 모습을 담은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최근 새 멤버 이민욱의 합류를 알린 뉴키드는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 다양한 콘텐츠 출시를 예고하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남미 브라질에서 보여주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소소한 취향을 만나 볼 수 있는 ‘Newkidd in Brasil’은 브이로그에 친숙한 MZ세대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뉴키드는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 셀프캠 브이로그 ‘Newkidd in Brasil’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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