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베니 블랑코+스눕독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51465.1.jpg)
'배드 디시전스'는 올해 발매 예정인 베니 블랑코의 정규 앨범 선공개 싱글로 밝고 경쾌한 댄스곡이다.
진은 이번 신곡에서 다채로운 음색으로 경쾌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댄스 팝 장르곡의 맛을 살려 팬심을 녹였다.
![방탄소년단 진, 베니 블랑코+스눕독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51466.1.png)
특히 섬머송과 같은 경쾌한 리듬과 진의 맑고 깨끗한 미성이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청량함을 선사했다.
진은 그룹곡 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곡이나 커버곡에서 보컬 역량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콜드플레이(Coldplay)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에서 진은 풍부하고 깊은 중저음의 목소리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 MTV 언플러그드에서 커버한 콜드플레이의 "Fix you"에서 진이 부른 구절이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이 났으며, '핑크마이크 가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 베니 블랑코+스눕독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 공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BF.30851467.1.jpg)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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