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폭발하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최예나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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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이틀곡 '스마트폰'과 첫 번째 트랙 '메이크 유 스마일(Make U Smile)'의 작사에도 참여했다.

2022년 여름 수 많은 아이돌 그룹이 컴백을 알리고 있다. 이날 최예나는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색깔을 고민했다. 안무, 노래 가사, 뮤직비디오 그리고 긍정, 해피 바이러스를 보여줄 수 있다"며 타 아이돌과 차별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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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러다보니 좋은 성과를 얻었다. 즐기면 다 따라오는구나 싶었다. 이번에도 부담보다는 평소 마음가짐 그대로 열심히 뿌셔볼 생각이다"라며 웃음 지었다.
마지막으로 신보 '스마트폰'의 목표에 대해 "솔로가수로서 첫 대면 무대를 서게됐다. 팬들과 소통하고 즐기는 것이 나의 가장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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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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