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마트폰'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폭발하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최예나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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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앨범 '스마일리'와 비슷한 이름의 신보 '스마트폰'. 이날 최예나는 "의도한 것은 아니다. 근데 운명적으로 잘 들어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층 성장된 최예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안무, 가사, 뮤직비디오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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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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