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정우성 "고소영, 자랑스러워 해줬다…'비상선언' 이병헌 응원"[인터뷰②]](https://img.tenasia.co.kr/photo/202208/BF.30823809.1.jpg)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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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우성은 VIP 시사회에 응원 온 배우 고소영과 이병헌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소영 씨가 되게 뿌듯해 하더라. 두 친구를 자랑스러워 해줬다"고 말했다.
이병헌에 대해서는 "우리가 영화 '비상선언' 시사회에 가서 어쩔 수 없이 온 것같다"고 웃으며 언급했다. 이어 "우리의 '헌트'와 이병헌 씨의 '비상선언'은 영화가 각기 갖는 색깔이 다 다르다. 영화인들은 서로에 대한 격려가 더 크다. 다 잘되길 원한다. 뭔가가 안되면 업계 전체에 미치는 파장이 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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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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