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연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에 로또 당첨금 분배 관련 재판의 고소인 성은지로 등장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 박지연은 애절한 눈빛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저, 그 14억 꼭 필요합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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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회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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