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의사 ♥민혜연' 애처가였네…술 먹은 아내 위해 과일 깎는 "스윗가이"[TEN★]
입력 2022.08.03 12:11수정 2022.08.03 12:11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 먹고 들어온 아내에게 최애 딱복을 잘라주는 스윗가이. 나보다 과일 잘 깎네요!"라고 글을 썼다. 영상에는 복숭아를 깎고 있는 손이 보인다. 민혜연을 위해 주진모가 복숭아를 손질하고 있는 것. 주진모의 애처가 면모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