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빛과 그림자’, 영화 ‘탐정: 리턴즈’ ‘배반의 장미’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연극 ‘스페셜 라이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무대까지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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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털털하면서도 허당미 넘치는 반전매력을 뽐냈고,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H&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손담비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손담비는 다방면에서 활약 가능한 배우”라며, “좋은 파트너이자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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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계 대표 절친 손담비와 정려원은 지난해 가짜 수산업자 사건으로 인해 우정에 금이 갔다. 두 사람을 포함해 공효진, 소이 등 절친들이 손담비 결혼식에 불참하고 모임이 붕괴되면서 서로를 손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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