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선배님들 멋진 영화♥️ #헌트 #hun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호연이 '헌트'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선 모습이 담겼다. 정호연은 날아오르며 이정재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를 접한 이현이는 "호연이 발이 땅에 안 붙어 있어"라고 댓글을 달았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와 호흡을 맞춘 사이. 이정재의 초대로 '헌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편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 출연한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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