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케이팝은 진의 시사회 참석 여부는 5시간 전에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엑스몰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던 수많은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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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역시 진을 '우리 진'이라고 부르며 "진은 배우를 해도 참 좋은 얼굴을 가졌다.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라며 배우 김석진을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도 지난 4월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진이 영화 스타처럼 보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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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은 진의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하면서도 매우 잘생기고, 예의 바르고, 우아하며 사랑스러운 수줍음으로 대중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서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한국의 미디어는 진의 미모, 예의, 매력적 성격에 대한 칭찬의 글들로 넘쳐났으며 일부는 한국 드라마에서 진을 보고 싶은 열망도 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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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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