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흑백필터 속 뷔는 호텔 루프트탑의 난간에 등을 기댄 채 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린지한 가죽재킷에 루스한 청바지를 착용한 뷔는 거칠고 반항적인 분위기로 락스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커튼 뒤에서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에서 뷔의 우수에 찬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의 표정에는 권태, 청춘, 반항, 자유가 동시에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핑크색 카디건과 화려한 액세서리, 유니크한 신발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낸 사진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브이 라인이 깊게 파여 보이는 뷔의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쇄골까지 미남인 뷔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슈트를 입고 파리의 밤하늘이 보이는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뷔는 파리의 모든 것을 몸으로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있었다. 그 순간만은 뷔를 감싸고 있는 공기마저 잠시 멈춘 듯 했다. 파리가 뷔를 받아들이고 선택한 듯 모든 것이 완벽했다.
밤의 적막함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에펠탑 쪽으로 몸을 돌리려는 찰나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뷔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잘생긴 외모에 집착하지 않고 사진에만 봐도 팬들이 촬영한 날의 분위기, 공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믿고 보는 ‘V’컷이 어떤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팬들은 “파리가 선택한 남자 김태형” “셀린느 뷔 사진 아직도 40장이 더 남은 걸로 알고 있어, 태형아 더 보여줘” “흑백사진은 반항, 우수 그 자체...리버 피닉스가 생각나” “태형아 너무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1일 뷔는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패션쇼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흑백필터 속 뷔는 호텔 루프트탑의 난간에 등을 기댄 채 바닥을 바라보고 있었다. 프린지한 가죽재킷에 루스한 청바지를 착용한 뷔는 거칠고 반항적인 분위기로 락스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커튼 뒤에서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에서 뷔의 우수에 찬 눈빛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의 표정에는 권태, 청춘, 반항, 자유가 동시에 담겨 시선을 끌었다.
핑크색 카디건과 화려한 액세서리, 유니크한 신발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낸 사진에서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표현한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 브이 라인이 깊게 파여 보이는 뷔의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쇄골까지 미남인 뷔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슈트를 입고 파리의 밤하늘이 보이는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에서 뷔는 파리의 모든 것을 몸으로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있었다. 그 순간만은 뷔를 감싸고 있는 공기마저 잠시 멈춘 듯 했다. 파리가 뷔를 받아들이고 선택한 듯 모든 것이 완벽했다.
밤의 적막함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에펠탑 쪽으로 몸을 돌리려는 찰나의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뷔의 모습이 대비를 이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잘생긴 외모에 집착하지 않고 사진에만 봐도 팬들이 촬영한 날의 분위기, 공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믿고 보는 ‘V’컷이 어떤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팬들은 “파리가 선택한 남자 김태형” “셀린느 뷔 사진 아직도 40장이 더 남은 걸로 알고 있어, 태형아 더 보여줘” “흑백사진은 반항, 우수 그 자체...리버 피닉스가 생각나” “태형아 너무 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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