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사진=텐아시아DB
배우 주원./사진=텐아시아DB
배우 주원이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주원이 오늘(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이날 넷플릭스 영화 ‘카터’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모든 기억이 지워진 채 미국과 북한을 점령한 DMZ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구하라는 임무를 받은 인간 병기 ‘카터’로 분한 배우 주원이 ‘씨네타운’에서 다양한 액션씬에 대한 비하인드, 촬영 에피소드 등 작품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될 ‘씨네타운’은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형제 사이로 출연했던 배우 류수영이 스페셜 DJ로 진행, 주원과 특급 브로 케미를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더한다. 주원이 전할 ‘카터’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오늘 오전 11시 방송된다.

한편, ‘카터’는 8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