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에 등장한 장동민은 훤해진 인상으로 달콤한 신혼 분위기를 풍긴다. 최근 득녀한 그는 핸드폰 속 딸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며 '딸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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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경제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아내의 경제 사정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며 "'알아서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어 "아내에게 용돈을 줄 때 리액션이 귀엽고 좋다"고 말해 다른 이들마저 설레게 했다.
과거의 수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동민은 한때 명품 쇼핑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명품관 VVIP였다는 과거 이력을 공개하며 "백화점에 가면 직원이 한 5명 나온다"며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한 적이 없고, 룸에 있으면 와서 보여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불러일으켰다. 게다가 "어느 날 팬티를 1500만원어치 샀다"며 명품 쇼핑을 그만하게 됐던 계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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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주식을 샀다가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올려 되파는 이른바 '단타'를 통해 1600%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그 전날 스케줄이 어땠든 오전 8시 30분만 되면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며 여전히 매일 아침 '단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해 꾸준히 재테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과거 재벌급 수입을 인증한 장동민의 이야기는 오는 3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자본주의학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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