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 속 한 자리에 모인 tvN '뿅뿅 지구오락실' 멤버들.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했고, 이영지는 춤을 선보이기도. 이어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라는 코너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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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아! 세상이 아직 나를 버리지 않았구나' 또 '내가 해야할 일이 남았구나. 그래서 나는 이렇게 멀쩡히 땅 위에서 살아있는 거구나. 따사로운 햇살이다'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영지는 나영석에 대한 첫인상을 질문 받았다. 그는 "연예인 병이 조금 걸려 있으셨다. 연예인이 아닌데 연예인 병이 걸려있다는 게 포인트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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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엉뚱한 멤버에 대해 이야기한 안유진. 그는 "영지 언니다. 뭔가 새로운 방식을 생각해 내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미미는 "다 이상하다. 네 명 다 정상은 아닌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이후 서로를 그리며 우정을 다지는 네 명의 멤버들. 안유진의 캐릭터 안광은 폭소를 유발했다. 그림을 그린 이영지는 "안광을 한 번 표현해 봤다. 실제로 봐야 안광이 진짜 좋다"고 했다. 이에 안유진은 "정말 마음에 든다"며 흠족한 표정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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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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