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주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주명이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이주명은 오는 8월 16일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를 맡아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주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의리 있고 똑 부러지는 전교 1등이자 반장 '지승완' 역을 맡아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든 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주명은 이번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을 통해 'DJ 완승'이 해적방송을 이끌 때 보여준 매력적인 목소리와 차분한 진행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어플 콩과 마이케이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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