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과 로맨스, 재미 모두 놓치지 않으며 매회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환혼'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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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관계로 처음 인연을 맺고 강렬한 사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던 장욱과 무덕이는 이후 목숨을 잃을 여러 차례의 위기를 함께 겪으며 애틋한 관계를 형성했다.
도련님과 하인인 동시에 스승과 제자라는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점점 더 가까워진 두 사람. 특히 장욱이 무덕이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 펼쳐지는 직진 로맨스가 관계 전환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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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의 칼을 사이에 두고 악연으로 시작된 장욱과 세자의 관계는 무덕이를 사이에 두고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마주칠 때마다 앙숙 케미스트리를 그려낸 장욱과 세자. 세자가 무덕이에게 하사한 향낭을 두고 펼쳐진 대화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눈에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음양옥을 나누어 가진 장욱과 세자의 가슴 뛰는 브로맨스가 큰 화제를 모았고, 장욱과 세자의 완벽한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 전환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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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은 냉철한 판단력으로 위기에 놓인 장욱을 구해내며 당구와는 또 다른 우정 케미스트리를 그려냈다. 그러나 장욱과 서율은 낙수가 환혼된 무덕이를 사이에 두고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법'과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법'이라는 대립을 선보이며 은근한 긴장감을 연출한 바. 장욱과 서율의 앞으로의 관계가 어떤 모습을 그려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박진(유준상 분), 김도주(오나라 분), 이선생(임철수 분) 등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사하며 대체불가 캐릭터 장욱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재욱. 모든 상황에 녹아들며 '케미스트리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이재욱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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