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사진=KBS 2TV)

단우와 헬짱 베이비 세아가 애교 킹 맞대결로 웃음을 예고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1회는 ‘우리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단우는 헬짱 베이비 세아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헬스 육아로 한층 더 가까워진 단우와 세아가 숨바꼭질부터 꼬리잡기까지 웃음 가득한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해 이들의 해피바이러스가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에도 전달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단우와 세아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4살 단짝 친구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단우와 세아는 숨바꼭질 내내 함께 꼭 붙어 다니며 서로를 챙기는가 하면 이불 속과 문 뒤에 쏙 숨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진 스틸 속 단연남매와 세아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고사리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앙증맞은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차게한다.

또 단우와 세아의 애교 퍼레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우와 세아의 쉴 틈 없는 심쿵 개인기에 아빠들의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음이 잘 맞는 동갑내기 단짝 친구를 만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단우와 세아의 즐거운 만남은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