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8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2회 주제는 ‘바캉스특집’으로 이번 동전던지기의 룰은 ‘앞면 체크인, 뒷면 체크아웃’. 앞면의 체크인은 휴가철 모든 이들의 꿈인 남산 호캉스, 그러나 뒷면은 한여름 남산 대장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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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행운의 여신’ 홍진경, 동전의 운명을 노력으로 극복해온 김숙, 아슬아슬하게 운명을 피해간 조세호, 확률 천재 팀내 브레인 그럼에도 동전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불운의 사나이 주우재, 리더십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불운과 행운을 함께 지닌 우영 등 5인의 멤버들이 또 다시 자신의 운을 시험 받는다.
이에 조세호는 연신 “심장떨려”를 반복했고, 우영은 “우리는 시작부터 불신이 있어”라며 제작진을 향해 의심을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주우재는 “머리가 희긋희긋해졌어. 순간순간이 스트레스야”라며 촬영 시작과 함께 다크써클이 내려간 모습을 보여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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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김동전’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주우재는 256만분의 1 확률에 도전하게 된다”라고 운을 뗀 후 “하늘이 내린 예능신이 강림하게 된 주우재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하고 싶다. 주우재의 활약을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하루 동안 총 3번의 극단적인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될 주우재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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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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