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은 반전 '내손내잡' 실력으로 촌장 안정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주 인간미 넘치는 허당기 때문에 '허벤져스'로 전락한 네 사람. 급기야 퇴촌 위기를 맞은 이들은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첫날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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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외모도 국가대표급인 멤버들의 비주얼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까지, '섬벤져스'는 안정환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진다. 180도 돌변한 멤버들의 활약에 연신 "대박"을 외친 안정환은 "농도, 야도 애들보다 낫다"며 함박웃음을 짓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정한 '섬벤져스'로 거듭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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