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리슨업' 제작발표회 불참 "건강상의 이유…치료받고 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리슨 업'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8일 KBS 2TV 'Listen-Up(리슨 업)’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 라이언전, 팔로알토, 정키, 픽보이, 김승수, 파테코, 도코, 라스, 이대휘, 빅나티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슨 업'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음원 차트 점령을 목표로 펼치는 생존 배틀 프로그램. 다이나믹듀오의 진행으로 총 10팀의 프로듀서가 참여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윤정 아나운서는 "최자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최자는 치료받고 있다”라며 “몸이 조금 편찮으시다. 그래서 오늘은 혼자 왔다”고 말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