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손현주는 오른쪽 팔목에 보조깁스를 하고 참석했다. 이에 대해 "‘모범형사2’로 인해 사고가 난 것은 사실이다. 팔목이 부러졌고 지금은 재활하고 있다. 이건 남들은 부상투혼이라고 한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통깁스는 뗐고 지금은 재활하는 차원에서 보조깁스를 차고 있다. 많이 나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시즌3는 걱정 안 해도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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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2'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 시즌1에 이어 조남국 감독과 최진원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쳤다.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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