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김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유미의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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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즌2는 똑같은 패턴이 지루할 것 같고, 바비에 대한 불호가 너무 심해서 기대치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많은 각색을 통해 바비와 잘 될 수도 있다는 희망을 드리며 가는 방향으로 변주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중 순록이 에피소드를 추가해서 시청자분들이 '바비 이야기인가' 의심하게끔 의도했다"며 "순록이 팬 분들께서 속상해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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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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