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골때녀' 아나콘다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창단이래.. 이제야 처음으로! #완전체 사적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아나콘다 팀의 완전체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 최은경, 신아영, 오정연, 노윤주, 주시은, 윤태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포즈로 미소를 자아낸다.
또 박은영은 "슈팅이엄마 출산 전에 모여서 참 다행이지요"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신아영을 언급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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