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사진=MBC)

딘딘이 누나를 위해 직접 한식 요리를 준비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8회에서는 이탈리아에 사는 둘째 누나를 위해 한식 요리사로 변신한 딘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딘딘은 출산한 후 한식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누나를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붙인다. 특히 생일을 맞이한 누나를 위해 직접 미역국까지 끓인다.

특히 딘딘은 백종원과 요리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만큼 미역국은 물론 정성 가득한 메인 요리까지 선보인다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딘딘 둘째 누나 역시 동생의 정성에 크게 감격한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이를 낳고도 미역국을 못 먹어서 슬펐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또한, 이탈리아까지 찾아와 음식을 해준 동생 딘딘을 떠올리며 눈물까지 흘린다.


평소 누나에게 츤데레처럼 구는 딘딘이지만, 이날만큼은 누나를 향한 진심을 고백해 감동을 안길 예정. 과연 막내 딘딘이 둘째 누나에게 전한 이야기는 무엇일지, 모두를 뭉클하게 했던 딘딘 남매의 우애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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