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다마스'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는 형, 그리고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다이아몬드 화살)를 찾는 동생. 둘이자 하나인 쌍둥이 형제의 진실 추적기를 그리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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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는 하우신의 조력자이자 해송그룹 장남의 아내 은혜수 역을 맡았다. 서지혜는 캐릭터에 대해 "겉과 속이 다른 느낌의 인물"이라며 "내면을 보여주지 않기에 하우신의 조력자일지, 어떤 인물이 될지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보는 것과 달리 여성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캐릭터에 접근해보고자 집에서 꽃꽂이도 해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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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역시 "두 번씩 같이 작품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같이 해봤으니까 편안한 느낌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워했다.
'아다마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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