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지호는 지난 5월 W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팀을 떠났다. 향후 활동 방향을 놓고 고민한 지호는 심사숙고 끝에 피앤드스튜디오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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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드스튜디오는 송혜교, 유아인의 소속사인 UAA의 계열사로, 전략적업무협약 관계에 있기에 지호의 배우 활동에 더 큰 시너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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