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 마치 K-스타트업을 창업한 듯한 신하균의 CEO 포스터와 맥락 없는 병맛 매력을 전한 맥콤 홍보 영상으로 궁금증을 자극한 '유니콘'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김혜영 감독과 뼈 있는 블랙코미디를 선보여온 유병재 작가가 합심한 이번 작품은 현재 화두로 떠오른 스타트업을 소재로 현실과 이상을 오가는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풀어놓으며 웃음과 공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제껏 본 적 없는 은은한 광기의 CEO 스티브로 완벽 변신한 신하균이 독보적인 코믹 에너지를 발산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등 실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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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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