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인국, ♥오연서 품에서 '오열'→상처 치료해주는 모습에 '심쿵'('미남당')](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43228.1.jpg)
![[종합] 서인국, ♥오연서 품에서 '오열'→상처 치료해주는 모습에 '심쿵'('미남당')](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43229.1.jpg)

앞서 연쇄 살인 사건을 파헤치던 미남당 팀원들과 강력 7팀은 피해자 강은혜(김민설 분)가 자신이 연습생으로 소속돼 있던 조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성 상납을 당했다는 점을 알아차렸다. 이들은 조이스 엔터의 배후 세력이자 사채업자인 전경철(홍완표 분)의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남한준(서인국 분)이 한재희(오연서 분)의 테이저 건에 맞고 쓰러지는 뜻밖의 사고가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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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철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한 미남당 팀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전경철과 의도적으로 부딪힌 조나단(백서후 분)이 그의 지갑을 빼돌렸다. 택시 기사로 변장한 공수철(곽시양 분)이 돈을 지불하지 못한 전경철을 길가에 두고 떠나버린 것. 빈털터리 신세로 홀로 남겨진 전경철은 여고생들에게 구타를 당하기까지 했고, 결국 불길함을 느껴 미남당을 찾아갔다. 그는 귀신같이 점괘를 맞히는 남한준의 기세에 눌려 구태수(원현준 분)의 이름을 언급했으나 더 이상의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곧이어 어두운 배후세력의 존재가 조금씩 드러나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미남당 팀원들은 전경철의 통화를 도청하던 중 그가 강은혜 살해 현장에 CCTV를 설치해두었다고 실토하는 것을 듣게 됐다. 또한 전화 수신자 구태수는 무녀 임고모(정다은 분)에게 이를 보고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자아냈다. 임고모는 신명 시장 개표 방송을 보면서 미친 듯이 굿판을 벌이던 중이었고, 이는 이명준(박동빈 분)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한 것이었음을 암시해 이들의 섬뜩한 연결고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종합] 서인국, ♥오연서 품에서 '오열'→상처 치료해주는 모습에 '심쿵'('미남당')](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74323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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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준은 자신을 위로하던 한재희를 떠올리며 설렘을 느껴 몸부림쳤다. 어느덧 가까워진 둘의 관계가 변화를 맞이할지, 또 임고모를 둘러싼 흑막의 진짜 정체가 밝혀질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을 궁금하게 했다.
'미남당' 9회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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