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하얀 SNS)
(사진=서하얀 SN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 뉴 카시트 차 타는 거 너무 좋아하는 준표. 일 하느라 요즘 많이 놀아주지 못해서 가끔 엄마 일터 따라다니며 바깥 풍경을 즐기는 천사 임준표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막내아들과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애정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서하얀은 "이번 주말에도 차 타고 어디든 다녀와야겠어요"라며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결혼했다.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