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많은 베트남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수현의 '꽃길'은 베트남 공영방송 개국 후 처음으로 방영된 트로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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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가수 윤수현은 KBS World와의 인터뷰에서 "영광이다. 많은 분들에게 노래로 더 많은 위로를 해드리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며 베트남에서의 인기 소감과 노래에 대해 얽힌 일화들을 전한 바 있다.
윤수현은 2019년 발표한 다국적 앨범에서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추억 속의 사이공 강변' 음원를 발표, 'Sông Sài Gòn trong ký ức tôi' 라는 제목과 함께 앨범에 수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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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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