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사진=KBS 제공)
'편스토랑' (사진=KBS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서 역대급 경쟁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바캉스 메뉴’를 주제로 한44번쨰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번 대결은 ‘편스토랑’ 메인 메뉴와 음료 메뉴 총 2종의 출시 메뉴가 탄생하는 대결이다. 이에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 엉뚱꿀귀 이유리, 카피정 정상훈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시청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편스토랑 최초로 음료를 출시는 대결인 만큼 편셰프들의 출시 경쟁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어남선생 류수영은 수제 망고잼을 활용해 하와이의 이국적인 맛을 재현한 망고새우포켓빵과 망고코코넛요거트를 선보인다. 가성비는 물론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함까지 선사한 류수영의 메뉴에 극찬이 쏟아졌다는 전언. 과연 류수영이 1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돌아온 편셰프 3인의 활약도 기대된다. ‘편스토랑’ 영원한 마스코트 이유리는 일반 멘보샤 크기의 4배인 왕보샤를 만들고, 이 왕보샤로 만든 왕보샤샌드위치를 선보인다. 푸짐한 새우의 양에 매콤한 청양고추, 에그마요, 칠리소스 등 이유리의 특제 소스들이 더해져 ‘종합선물세트’같은 샌드위치를 완성했다. 특히 왕보샤샌드위치는 멘보샤의 아버지 이연복 세프도 감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된다. 여기에 복숭아와 얼그레이의 조화가 매력적인 얼그레이피치라테도 내놓는다.


카피정 정상훈은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초특급 건강 메뉴 너마늘위한토스트, 너마늘위한라테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고소한 숯불치킨에 통마늘을 함께 구워넣은 토스트와 찐마늘을 사용해 마늘의 고소함을 기막히게 살린 마늘 음료가 호평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파이터 편세프 추성훈은 생마갈비샌드위치와 생마꿀라테를 선보인다. 특히 커피에 야관문으로 우려낸 밀크티, 꿀, 생마를 넣어 스태미나까지 얹은 신개념 커피 음료가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파이터다운 에너지 커피라는 극찬이 쏟아졌다고.


4인 편셰프 모두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지는 메뉴들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급기야 이번 대결에서는 우승 메뉴 결정에 ‘편스토랑’ 최초로 녹화가 지연되는 등 사상 초유의 긴급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전언. 과연 최초 2개 메뉴가 동시 출시되는 44번째 대결 결과는 무엇일지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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