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위는 배우 정려원이었다. 도자기 공예부터 집안 인테리어까지 직접하는 그는 취미로 그린 그림으로 에세이집을 발간할 정도. 쉴 때는 주로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정려원은 그림을 모아 자선 경매 행사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서 판매된 정려원 작품의 최고 낙찰가는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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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가수 솔비였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 외국에서도 주목하는 화가로 성정했다. 최고 낙찰가는 무려 2300만원이었다.
2위는 배우 구혜선이다. 섬세화를 그리며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작품 최고가는 한 점에 5000만원이었다. 또한 지난해까지 구혜선이 판매한 작품의 총 수익금은 약 2억 4000만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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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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