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어제는 오래전부터 잡혀 있었던 그리고 미국 가기 전 좀 빠듯한 일정이지만 태리와의 광고촬영까지"라며 "콧물을 폭포처럼 쏟아내는데 끝까지 해준 태리에게 매우 미안하고 고맙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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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출국 준비 전 마지막 일정' ,'오늘도 화이팅', '쓰러지지 말아야지', '많이 어지럽네', '왜 맨날 힘들지', '원래 이런 건가요', '아침부터 이유식 끓이고', '출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힘든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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