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콘(iKON)의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아이콘 멤버들은 당시 3년 6개월 만에 열린 완전체 콘서트에 설렘 가득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송윤형은 YG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 탈 인형을 쓴 채 공연장 밖으로 출격, 팬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깜짝 이벤트로 감동을 줬다.
무엇보다 아이콘의 진가는 무대 위에서 두드러졌다. 대기실에서조차 잠시의 쉼 없이 세트리스트를 살피고 동선을 챙긴 멤버들은 "즐겁게 놀아보자"며 텐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콘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팬들의 응원 물결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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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콘은 서울 콘서트에 이어 일본 투어 또한 성황리에 마쳤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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