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그간 팬들과의 소통으로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가상아이돌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라는 점에서 이터니티 팬들과 누리꾼들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놀랍다”, “가상아이돌도 친근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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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를 선보이는 버추얼셀럽 제작사 펄스나인의 박지은 대표는 “이터니티는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K-pop 가상아이돌로 불릴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는 버추얼휴먼도 기술력으로만 평가를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터니티가 실시간 라이브 기술을 통해 팬과 소통하며 이터널이라는 글로벌 팬덤이 생긴 것, 이번 Super K-pop 출연한 것 등 이제 K-pop 스타로서 인정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터니티는 세계 최초 K-pop 버추얼 휴먼 아이돌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여러 매체를 통해 ‘K-pop의 새로운 매체’라는 호평을 받으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아임리얼(I’m real)로 정식 데뷔했고, 지난해 8월 노필터(No filter)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지난 4월 말 3번째 싱글 ‘파라다이스(Paradise)’를 발표해 펄스나인 공식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수 440만 회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말에는 이터니티 11명 완전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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