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With You'(위드 유)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달성으로 한국 OST 최단 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첫 OST 'With You'가 발매 85일 10시간만인 지난 17일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OST중 가장 빠르게 최단 기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OST계 새역사를 이루고 있는 'With You'의 1억 스트리밍 소식에 트위터에는 축하 해시태그 '#WithYou100M'이 한국 1위, 전 세계 12위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Congratulations Jimin', 'RECORD BREAKER JIMIN', 'PROUD OF YOU JIMIN' 등이 트렌딩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With You'는 4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늦은 시간 발매에도 불구하고 첫 날 스포티파이에서 337만 3317 스트리밍으로 한국 드라마 OST 중 최다 스트리밍의 데뷔 신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으며, 발매 첫 주에는 4시간 10시간의 집계 기록만으로 'K팝 글로벌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지민은 'With You'와 배경음악 버전인 'With You : Instrumental' 단 두곡만으로 지난 8일 스포티파이 계정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개설 73일만에 한국 남자 솔로중 역대 가장 빠른 최단 기록도 달성했다.
지민의 'With You'는 '기록의 노래'라고 불릴 만큼 스포티파이 뿐 아니라 수많은 음원플랫폼에서 기념비적 성과를 보유한 곡으로 특히, 전 세계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100개국 1위에 이어 현재 아이튠즈 서비스 가능 국가 및 지역에서 119개국 1위로 역대 최초로 최단 기간 1위를 올킬했다.
특히 일본 아이튠즈에서는 발매 47분만에 1위에 올라 한국 OST 및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시간 신기록을 수립한 곡이며, 영국에서도 한국 OST 사상 가장 오랜 시간인 28시간 13분 동안 1위 자리를 고수, 세계 8대 음악 시장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 가수 역대 최단 기간 1위등 이 모든 기록은 아직까지 누구도 깨지 못한 역대급 성과 중 일부에 불과하다.
현재 맹위를 떨치고 있는 빌보드 차트에서는 세계 솔로 가수중 처음으로 '빌보드 핫트렌딩 송 차트' 1위에 올라 지민은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1위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현재 솔로 최다 기록인 6번의 1위에 이어 12주간 톱3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 'Yet To Come'과 SB19Offical의 'Bazinga'인 역대 1위 그룹곡들을 제친 유일한 솔로곡으로, 단독 앨범 및 어떠한 홍보나 활동 없이 전세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지민은 글로벌 차트 진입이 용이한 금요일 2시 발매가 아닌 일요일 밤 11시라는 이례적 발매 날짜와 시간에도 불구하고 'With You'를 통해 수많은 역사적 신기록을 쓰며 비교불가한 글로벌 인기와 파급력을 증명, K팝을 빛내는 프론트맨이자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민의 첫 OST 'With You'가 발매 85일 10시간만인 지난 17일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한국 OST중 가장 빠르게 최단 기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OST계 새역사를 이루고 있는 'With You'의 1억 스트리밍 소식에 트위터에는 축하 해시태그 '#WithYou100M'이 한국 1위, 전 세계 12위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Congratulations Jimin', 'RECORD BREAKER JIMIN', 'PROUD OF YOU JIMIN' 등이 트렌딩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With You'는 4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늦은 시간 발매에도 불구하고 첫 날 스포티파이에서 337만 3317 스트리밍으로 한국 드라마 OST 중 최다 스트리밍의 데뷔 신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으며, 발매 첫 주에는 4시간 10시간의 집계 기록만으로 'K팝 글로벌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지민은 'With You'와 배경음악 버전인 'With You : Instrumental' 단 두곡만으로 지난 8일 스포티파이 계정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개설 73일만에 한국 남자 솔로중 역대 가장 빠른 최단 기록도 달성했다.
지민의 'With You'는 '기록의 노래'라고 불릴 만큼 스포티파이 뿐 아니라 수많은 음원플랫폼에서 기념비적 성과를 보유한 곡으로 특히, 전 세계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100개국 1위에 이어 현재 아이튠즈 서비스 가능 국가 및 지역에서 119개국 1위로 역대 최초로 최단 기간 1위를 올킬했다.
특히 일본 아이튠즈에서는 발매 47분만에 1위에 올라 한국 OST 및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단 시간 신기록을 수립한 곡이며, 영국에서도 한국 OST 사상 가장 오랜 시간인 28시간 13분 동안 1위 자리를 고수, 세계 8대 음악 시장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 가수 역대 최단 기간 1위등 이 모든 기록은 아직까지 누구도 깨지 못한 역대급 성과 중 일부에 불과하다.
현재 맹위를 떨치고 있는 빌보드 차트에서는 세계 솔로 가수중 처음으로 '빌보드 핫트렌딩 송 차트' 1위에 올라 지민은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1위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현재 솔로 최다 기록인 6번의 1위에 이어 12주간 톱3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Butter', 'Permission to dance', 'Yet To Come'과 SB19Offical의 'Bazinga'인 역대 1위 그룹곡들을 제친 유일한 솔로곡으로, 단독 앨범 및 어떠한 홍보나 활동 없이 전세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지민은 글로벌 차트 진입이 용이한 금요일 2시 발매가 아닌 일요일 밤 11시라는 이례적 발매 날짜와 시간에도 불구하고 'With You'를 통해 수많은 역사적 신기록을 쓰며 비교불가한 글로벌 인기와 파급력을 증명, K팝을 빛내는 프론트맨이자 대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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