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식사는 고기국수, 숙소는 김세정 어머니 집
카페 사장님 "연예인 닮으셨다" 오해
카페 사장님 "연예인 닮으셨다" 오해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지효와 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효는 먼저 "원스(트와이스 공식 팬클럽명)들 안녕. 내가 아주 친한 친구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한 번 떠나 보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
ADVERTISEMENT
세정은 "원래 지효가 더 귀여웠다. 그 귀여움을 따라 잡으려고 단발로 잘랐다. 오늘 우리는 신나게 놀 예정으로"라며 주섬주섬 선글라스 하나를 착용했다.
지효와 세정은 제주도에 도착, 지효는 "방금 자동차를 렌트하고 나왔다. 우리의 2박 3일을 책임져줄 붕붕이"라며 인증샷을 찍었다. 운전 면허증으로 놓고 왔다는 세정. 운전석에 앉은 지효는 "이번 여행에서는 함께 운전하기로 했는데, 내가 운전을"이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지효는 "브이로그를 찍는다는게 내가 계속 중간중간 찍어야 되니까 쉽지 않은데 그래도 원스들이 브이로그 많이 좋아해 줄 것 같아서 특히나 여행은 자주 갈 일이 많이 없으니까 좋아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지효와 세정은 다음날 카페를 찾았다. 카페 사장은 "진짜 많이 닮았다. 연예인분 오셨나 착각했네"라고 착각했다. 세정은 "맞아요, 연예인 맞아요"라고 밝혔고, 지효 역시 "죄송해요. 생각하시는 그 친구들이 맞아요"라고 인정했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