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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백종원이 '캠프 험프리스'의 열악한 조리시스템에도 500인분 요리를 완벽 소화했다.
이날 백종원은 찜닭을 만들면서 커다란 미국 닭 크기에 당황했고 찜닭 소스가 잘 배어들 수 있도록 할 비책을 마련했다. 찜닭 요리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커다란 닭을 염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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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다가왔지만 김치찜 외에는 완성된 것이 없었고 백종원은 마음이 급해졌다. 백종원은 닭을 오븐에 넣었고 스스로도 "말도 안 되는 요리법을 하고 있다"라며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대환은 김치찜을 완성했고 백종원은 찜닭을 그릴로 옮겼고 백종원은 양쪽 그릴의 불이 분산 되는 걸 막기 위해 "파브리 사태찜 불 꺼버려"라며 남은 재료들은 예열로 익힐 걸 예상하며 요리에 강약 조절을 해 시간 안에 500인 분의 음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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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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