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그리 "일본 여성과 교제 경험…사랑, 국경 있더라" 고백('이별리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669272.1.jpg)
![[종합] 그리 "일본 여성과 교제 경험…사랑, 국경 있더라" 고백('이별리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669278.1.jpg)
![[종합] 그리 "일본 여성과 교제 경험…사랑, 국경 있더라" 고백('이별리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66927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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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리 "일본 여성과 교제 경험…사랑, 국경 있더라" 고백('이별리콜')](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669281.1.jpg)

MC 성유리는 리콜플래너들에게 "사랑에 걸림돌이 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 가운데 그리는 "저는 외국인 여성을 사귀어 본 적 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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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뢰인은 호주에서 온 리콜남이었다. 리콜남은 9살 연상 한국인 X와 재회하길 원했다. 리콜남은 22살에 한국에서 처음 한 소개팅을 통해 만난 X에게 첫눈에 반했다. 둘은 연애를 했지만 '결혼' 문제로 다투다가 헤어졌다. 둘은 이별한 지 5개월 됐다고 한다.
성유리는 "리콜남은 너무 어리고, X는 결혼 적령기라서 둘 다 이해가 된다"고 공감했다. 장영란은 “예전엔 20대 후반이 결혼 적령기였다면 현재는 30대 이후로 늦춰졌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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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남은 X에게 "살면서 너 같은 사람 만나 본 적 없다. 너무 늦게 깨달아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다해 구애했다. 또한 "호주나 한국이나 상관없다. 너와 함께 안 하면 의미가 없을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운명의 시간에, X는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끌어안고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MC들은 눈물을 흘리며 둘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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