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시리즈어워즈] 김신록, 여우조연상 "쿨한 시어머니 덕에 활동할 수 있어"](https://img.tenasia.co.kr/photo/202207/BF.30678881.1.jpg)
'지옥'의 김신록은 "먼저 이렇게 1회로 열리는 시리즈어워즈에 초대해주시고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새로운 흐름 속에서 유의미한 작업을 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 이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지옥' 덕분이다. 감독님과 제작자 여러분 모두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번에 수상할 때 남편 이야기만 했다고 저희 집에서 우리는 식구도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 엄마 너무 고맙다. 저의 가장 큰 팬이자 지금의 저를 있게 한 분이다. 저희 시어머니 감사드린다. 너무 쿨하셔서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편입생'이라는 공연을 최근에 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 때마다 정직하고 깨끗하고 고통스러운 싸움을 하는 거야'라는 대사가 있었다. 다음에 또 여러 곳에서 뵐 수 있도록 정직하고 깨끗하고 고통스럽게 싸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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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작)는 2021년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을 대상으로 관계자들과 일반 시청자들이 각각 진행한 설문조사와 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기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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