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김이나가 박현의 일취월장에 감탄했다.
7월 14일 방송된 채널A ‘청춘스타’에서는 본선 3라운드 ‘승자 생존! 헌터게임’ 아이돌파 박현의 모습에 김이나, 노제, 강승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마지막조 아이돌파 무대에 선 박현은 '으르렁'으로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특히 무대가 끝나자 김이나는 '힘 좋아진 것 봐', '박현 맞아?', '놀랐다'라며 3단계 감탄을 자아냈다.
강승윤은 "우리 엔젤 패스 쓰기를 잘 했다"라며 "이렇게 단 시간에 저 정도의 성장은 말 도 안 돼"라고 연이은 감탄을 내뱉었다.
노제 역시 "박현씨 진짜 처음에 엉성했는데 이제는 멋을 아는 것 같아요"라며 "자기가 캐치한 것 같아요"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이나는 "SM 노래 특징이 진짜 춤을 잘 추면 자체 '빨리 감기(?)'가 보이는데 오늘 박현한테서 그게 보였다. 저 정도의 성장은 말도 안 된다"라며 힘을 실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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