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누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아이돌 데뷔를 앞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최준희는 바람에 날리는 단발 헤어를 쓸어 넘기며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미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6일 계약 해지를 알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