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 /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근황을 전했다.

류이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벌써 만난 지 23년 넘었다니. 너무나 사랑스러운 우리 친구들"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친구 생일이라 축하해준다고 가져간 공주 세트를 저도 한 번 해보았어요. 헤헤"라며 "어렸을 때도 저렇게는 안 해본 것 같은데 생일 축하해 내 친구. 밤리단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류이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결혼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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