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지소울(GSoul)이 북미 투어 시작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14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개최된 지소울의 북미 투어 ‘GSoul 2022 North America Tour’ 벤쿠버 및 토론토 지역이 전석 매진됐다.
앞서 개최한 유럽 투어 전석 매진을 이은 북미 투어 첫 번째 지역 벤쿠버와 두 번째 지역인 토론토의 전석 매진 소식은 지소울이 북미 투어 시작부터 글로벌 상승세를 가속화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2022년 상반기에 개최한 유럽 투어 당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떼창까지 이끌어낸 지소울은 자유로운 영혼을 소유한 아티스트로서 거리를 돌아다니며 영감을 얻는 모습부터 리허설, 무대 뒤 에피소드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 독보적인 소울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가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7일 신곡 ‘Everytime’(에브리타임) 발매와 함께 북미 투어를 시작한 지소울은 자신 만의 장르를 구축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괄목할만한 행보를 걷고 있는 만큼 이번 북미 투어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과 소울로 북미 팬들을 물들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북미 투어 전 지역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하며 최근 ‘Love Me Again’, ‘Hate Everything’, ‘Natural’을 통해 남다른 프로듀싱과 보컬로 존재감을 드러낸 지소울은 밴쿠버를 시작으로 토론토, 시카고, 뉴욕, 포트워스, 휴스턴,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로스 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시애틀 등 북미 투어를 이어가면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지소울은 국내를 넘어 유럽과 북미 팬심 정조준에 나서고 있는 지소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과 활동으로 글로벌 팬을 만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