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와 신현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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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 신작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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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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