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이랑 오고 싶어"
"짧은 외출에도 좋았어"
"짧은 외출에도 좋았어"

공개된 영상에서 정주리는 이대 최고 맛집이라 소개된 파스타 집을 방문했다. 그는 3개의 음식을 주문하며 "너무 많이 시켰나?"라며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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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는 주문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나중에 남편이랑 함께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에는 후식으로 아포가토까지 해치웠다.
자신의 식사를 마친 정주리는 막내의 밥을 주기 시작했다. 그는 "매번 (장난감 가득) 어수선한 배경이었는데"라며 외출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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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쇼핑을 하러 이대에 왔었다는 정주리. 정문에 바로 선 정주리는 "나 여기 서도 되나?"라며 "학교가 왜 이렇게 예쁘냐? 원래 이렇게 예쁜 걸로 유명한가? 진짜 예쁘다. 외부인은 안에 못 들어가지 않냐?"라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이대 산책로를 걸으며 "날씨도 정말 좋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오늘 하루 어땠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정주리는 "정말 좋았다. 음식도 맛있었고"라며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은 정주리의 옷을 보며 "땀이...고생하셨다"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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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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