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나미, ♥박민과 살림 합쳤다 "함께 살며 상견례·결혼 준비"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623523.1.jpg)
이날 오나미는 '골 때리는 그녀'(이하 '골때녀') 촬영 전 박민을 만나게 됐다면서 "좋은 인연이 됐을 때 '골때녀' 출연 제의가 왔다. 축구에 대한 공감대가 생겼기 때문에 (연애를) 공개한다면 '골때녀'에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나미, 박민의 열애는 방송을 통해 갑작럽게 공개됐다. 오나미는 '골때녀' 촬영 중 부상을 입었고, 응급실로 향하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남성은 "응, 자기"라고 애칭을 불렀다.
![[종합] 오나미, ♥박민과 살림 합쳤다 "함께 살며 상견례·결혼 준비"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623525.1.jpg)
그렇게 공개 연애를 시작한 오나미. 무엇보다 오나미의 프러포즈가 화제가 됐다. 오나미는 경기 중 골을 넣은 뒤 유니폼을 벗고 그 안에 입은 티셔츠에 적힌 '박민 나랑 결혼하자'라는 문구를 카메라 앞에 들이댔다.
![[종합] 오나미, ♥박민과 살림 합쳤다 "함께 살며 상견례·결혼 준비"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623526.1.jpg)
조혜련은 "이수근이 골을 넣었는데 갑자기 옷을 까서 '쟤가 왜 저래?' 그랬다고 한다”며 이수근의 반응을 전했고, 이수근은 "깜짝 놀랐다. 그런데 멋있었다"고 강조했다.
![[종합] 오나미, ♥박민과 살림 합쳤다 "함께 살며 상견례·결혼 준비"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623522.1.jpg)
오나미는 결혼 전 박민과 함께 살기로 했다고. 박민과 살림을 합친 뒤 상견례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때박' 즉석에서 사회부터 주례, 축가까지 정해졌다.
![[종합] 오나미, ♥박민과 살림 합쳤다 "함께 살며 상견례·결혼 준비" ('골때박')](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623524.1.jpg)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