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늘이엔티)
(사진=늘이엔티)

신예 이충곤이 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늘이엔티 측은 11일 "배우 이충곤이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이충곤이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2년 연극 '살인놀이'로 데뷔한 이충곤은 영화 '창궐', 웹드라마 '어느 직장인의 퇴근 시', '짧은대본', '샌드박스에 어서오세요', '의.금.부', 'Bogo',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여왔다.

또 최근에는 웹드라마 '픽고 PICKGO'에서 이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늘이엔티가 함께 채워갈 필모그래피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늘이엔티에는 배우 정경호, 박원빈, 백승헌, 유채련, 령서, 김유주, 육현주 등 여러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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