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이상민, 양재웅, 김지민, 이승국의 살벌한 분위기의 현장에 깜짝 놀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감동적인 남녀 간 사랑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13일 ‘장미의 전쟁’ 스튜디오 녹화 현장 스케치 사진이 공개됐다. 현장 사진에는 심각하고 살벌한 분위기가 감돌아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MC 이상민과 패널 조던의 진지한 표정이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이들을 그렇게 진지하게 만들었을까. 이에 ‘장미의 전쟁’에서 소개될 다양한 커플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인다.
지난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서도 마라 맛 커플 스토리들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결혼 8일 만에 남편을 살해한 아내 이야기부터 남편들을 연쇄 살인한 낄낄 할멈 스토리까지, 방송 당시 많은 사람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렇게 충격적인 사연들로 가득했던 파일럿에 이어 정규 편으로 돌아온 ‘장미의 전쟁’에서는 모두를 경악에 빠뜨릴 만한 자극적인 스토리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또한, 진지하고 살벌한 반응을 부르는 다양한 사연들 속 정규 편 ‘장미의 전쟁’ 4MC가 어떤 분석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모두 다른 성향과 매력을 가진 이들이 한 사연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장미의 전쟁’은 살벌한 사연 외에 달달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도 다룬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커플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전망이다.
한편 더욱 폭넓어진 스토리를 장전한 ‘장미의 전쟁’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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